안녕하세요 파자마블루스입니다.
벌써 2020년 10월도 중반을 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엔 배당을 떠올리게 되죠-
그래서 배당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목차 ]
■ 배당주란?
- 액면 배당률
- 배당수익률
- 기업의 배당성향
■ 배당락의 의미
- 배당락이란
- 2020년 배당기준일
■ 배당주 찾는 방법
■ 2020년 고배당 예상주
■ 배당주란?
배당이란 기업의 1년간의 경영성과에 따른 이익금을 현금 또는 주식으로 할당해서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배당금을 받으려면 주주는 기업의 결산일(배당기준일)에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액면 배당률(배당률)
액면 배당률은 주식의 액면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을 말합니다.
액면배당률은 말 그대로 주식의 액면가 대비 배당비율을 말하지요-
ex) 쌍용양회의 배당률은 30%라고 가정하면 이는, 쌍용양회의 액면가 1000원에 대한 30%이고 300원을 말합니다.
-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식의 시가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ex) 쌍용양회의 배당금 300원을 쌍용양회의 어제 종가 5560원으로 나누면 5.3%의 배당수익률이 나오죠? 상당히 높은 배당수익률이네요.
★ 따라서 배당률보다 배당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업의 배당성향
배당성향이라 함은 어떤 기업의 배당금 총액을 1년 간의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배당투자의 매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배당은 결산 이후 이사회 결정 후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므로, 해당 기업의 과거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예를 들어 배당성향이 30%라고 한다는 것은 기업의 순이익 중에서 30%를 배당했다는 의미입니다.
■ 배당락의 의미
자- 그럼 배당을 받기 위해 우리가 노린 그 주식! 언제까지 사야 할까요?
또 언제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요?
- 배당락이란?
배당락에서의 '락'(落)은 떨어질 락의 의미로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당락 바로 전일까지는 해당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배당락의 전날이 바로 배당기준일이 되는데요-
주식을 보유한 주주로서 배당받을 권리를 인정받는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즉,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단, 하루만 보유하고 있어도 배당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배당락 당일에는 시가부터 갭 하락하는 일도 다반사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저가매수, 고점 매도를 잘 지켜서 배당을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2020년 배당기준일
2020년 배당기준일은 12월 28일, 배당락은 12월 29일입니다.
배당기준일인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때 배당을 받을 수 있겠죠-
■ 배당주 찾는 방법
자- 그럼 배당주 어디에서 찾아볼까요?
네이버의 배당으로 가서 수익률 순으로 찾아봤습니다.
배당수익률이 좋다고 앞뒤 가리지 않고 주식을 살 수는 없겠죠?
잘못하다간 배당수익률보다 손실이 훨씬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배당금, 과거 3년 배당금까지 상세하게 표기되어 있네요-
종목 분석 잊지 않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고배당 예상주
우리나라의 배당성향은 미국 일본 등 기타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합니다.
미국의 연평균 배당성향이 53%대인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20%대에 배당성향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래도 올해 7%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쌍용양회, 금호산업, 현대중공업 지주, 기업은행 등입니다.
또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기업은 하나금융지주, 우리 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으로 금융주가 압도적이네요.
참고하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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