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PO 주식 청약 관련

미래먹거리 그린뉴딜과도 일맥 상통!!! 슈퍼커패시터 제조 비나텍 상장

by 파자마스 2020. 9. 9.

미래먹거리 그린뉴딜과도 일맥 상통!!! 슈퍼커패시터 제조 비나텍 상장

안녕하세요 파자마블루스입니다. 오늘은 슈퍼커패시터를 제조하고 수소연료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비나텍의 상장소직을 전하겠습니다.

VINAtech 홈페이지

 

   비나텍 (VINAtech)   

비나텍은 1999년 7월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코넥스 시장에서 7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비나텍 상장으로 비나텍에 대해 조사해 보니 비나텍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먹거리 발전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이나 세계적인 추세와도 잘 맞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나텍의 주된 매출원은 슈퍼커패시터 제조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MEA, 지지체, 촉매 제조 및 판매입니다. 그러면 슈퍼커패시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비나텍 (VINAtech)의 슈퍼커패시터란 무엇일까  

홈페이지에도 볼 수 있듯이 비나텍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긴 슈퍼커패시터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슈퍼커패시터란 에너지 저장 장치이며 슈퍼커패시터, 하이브리드 슈퍼 커패시터, 하이브리드 리튬 커패시터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VINAtech 홈페이지

 

 

  배터리와 무엇이 다를까?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본 슈퍼커패시터란 배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슈퍼커패시터란 기존 커패시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에너지밀도를 극대화시킨 에너지 저장 장치입니다.

에너지 저장 장치라는 개념이 동일해 보이는데 여기까지만 하면 배터리와 무슨 차이일까 의아한데요-
배터리는 전지, 커패시터는 콘덴서의 개념입니다.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라는 개념은 비슷하지만 에너지 저장의 원리와 방법 자체가 다르며,

비나텍의 슈퍼커패시터란 커패시터의 단점과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의 밀도는 올리고 에너지 출력도 올리고 충전시간을 짧게 만들었다고 보면 그나마 접근이 쉽겠네요.

비나텍에서 제조 생산되는 슈퍼커패시터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먹거리를 위한 신.재에너지 사업- 태양광, 풍력, 지열, 연료전지 사업등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이런 신.재생 에너지에 슈퍼커패시터를 사용하면 전련 품질 확보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렇듯 대기전력의 핵심부품으로 더욱 각광받으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투자설명서 이미지

다들 아시겠지만 2차전지 배터리 지금도 엄청 떴지만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매일 주식시장 보도등에서 이야기하고 있지요. 우리가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들의 연료가 대체에너지 수소나 전기로 바뀌면서 많은 것들이 바뀔 날들이 사실상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겠지요- 매일이 별 다른 것 없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이순간도 사실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슈퍼커패시터는 전기차, 데이터 센터, 신재생에너지의 저장전력으로 사용 범위가 글로벌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투자설명서 이미지

 

 

  비나텍 청약정보   

모집증권수 : 500,000 주
    일반 80% ( 기관 60%- 310,000주 / 일반 20% - 100,000 주 )
    우리사주 20% - 90,000주
 모집가액 : 27,000원 - 32,000원
 매출총액 : 13,500,000,000원 ( 27,000 밴드 최하단일 때 )
수요예측일 : 9/7 - 9/8
청약일 : 9/14- 9/15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