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과 적용 |
안녕하세요 파자마블루스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이란
1930년대 엘리어트라는 사람에 의해 완성된 이론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피보나치수열의 원리에 근거한 이론인데요-주가의 파동 또한 자연과 우주의 법칙에 따라 일정한 법칙으로 움직인다는 원리에 기초하였습니다.
피보나치수열
기원전 5세기경 인도의 수학자 핑갈라의 책에서 언급되었고, 12세기 이탈리아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발견한 황금분할비율의 계수입니다.
피보나치는 토끼의 번식으로 이 이론을 설명했는데요-
실제 이 이론은 자연의 법칙의 이론에서 적용되고, 생물의 번식에도 쓰입니다.
1,2,3,5,8,13,21,34,55,89... 등으로 진행되는 숫자인데요.. 처음과 두 번째의 숫자를 더하면 그다음 숫자가 되는 법칙입니다.
피보나치수열의 법칙
|
복잡하지만 1.618배의 황금비를 자연과 우주의 법칙, 다시 말해 마음이 평온해지는 자연스러운 비율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론을 기초로 해 엘리어트가 만든 주가의 파동이론이 엘리어트 파동이론이 된 거죠-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법칙
상승 5파와 하락 3파의 순환 이론- 피보나치수열을 이용해 각 파동의 상승폭과 하락폭을 예측합니다.

1,3,5 -> 충격 파동 / 2,4 -> 조정파동
a, c -> 하락 충격파동 / b -> 하락 조정파동
여기에는 5가지 법칙이 존재하는데요-
|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적용과 한계점
이 파동이론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맞나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추세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는 있어도 개별주 하나하나에 적용하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 봤습니다.
파동의 원리나 개념을 알고 있는 것은 필요하지만 현실 적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가 파동의 시작이 되는지.. 하위 파동이 어떤 지점까지인지의 적용이 각 기업의 차트마다 변수가 많으니 적용 가능한 부분은 적용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다른 차트 분석의 방법으로 적용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식기초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시 - 기업공시 주식공시 확인하기 (0) | 2020.10.06 |
---|---|
KRX 한국거래소 - 코스피 코스닥 (0) | 2020.10.05 |
RSI 상대강도지수 HTS, MTS에서 추가하기 (0) | 2020.09.28 |
주식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0) | 2020.09.24 |
업종별 평균 PER 알아보는 법- 한국거래소, 네이버, HTS, MTS 이용 (0) | 2020.09.23 |
댓글